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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블로깅이 대중화 되면서
자연적으로 블로거들이 올리는 자료도 많아졌으며
역시 그것들을 도용당하는 경우도 늘어났습니다.

특히나 개인 사진이나 특별히 찍은, 스캔한 이미지들이 무단 도용당하고 있고
이로 인해 그것을 촬영한, 혹은 스캔한 원 주인의 권리가 침해받고 있는 현실이죠.

그렇다면 그런 사고를 막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흔히 우리가 스포츠 뉴스 화보에서 보듯이 연합뉴스나 게티이미지와 같은
일단은 1차적으로 업로드한 이미지에 워터마크를 찍는 것입니다.

역투하는 김광현

노컷뉴스라고 워터마킹 된 김광현의 이미지

켄 그리피 주니어

역시 워터마킹 된 켄 그리피 주니어의 이미지


여기서 워터마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간단한 워터마크에 대한 설명이 아래에 있습니다.


디지털 워터마킹(Digital Watermarking)이란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각종 디지털 데이터에 저작권 정보와 같은 비밀 정보를 삽입하여 관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그림이나 문자를 디지털 데이터에 삽입하며 원본 출처 및 정보를 추적할수 있으며, 삽입된 워터마크는 재생이 어려운 형태로 보관된다. 다른말로는 "디지털 워터마크"라고 부른다.
-출처 위키백과-

콘텐츠에 특정한 데이터를 수정하여 복사를 제한하던가
파일을 추적하거나 하는 워터마크도 있지만

이번에 시도해볼 워터마크는 간단히 이미지에 도장을 찍음으로서
무단 도용을 방지하는, 도용을 하더라도
이미지의 원저자 주인을 알 수 있는 그러한 최소한의 표시를 하려는 것입니다.

우선은 간단한 준비물이 필요한데,
포토샵과 워터마크를 찍으려는 본인의 창작, 혹은 스캔 이미지
이렇게 두개입니다.

01. 먼저 포토샵을 켭니다.

새로 만들기

포토샵 새문서


02. 위 탭 메뉴에서 파일 ->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크기의 흰 도화지를 준비하고요.


새 문서

새로운 캔바스

03. 그러면 이렇게 새로운 캔바스가 준비됩니다.

저는 미리 이미지를 하나 준비해두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이미지

블로그 타이틀을 재활용 한 것입니다.


04. 흰 여백에 해도 되고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수평 문자 도구

포토샵 좌측의 도구 창입니다.


05. 그 다음엔 이렇게 왼쪽 포토샵 도구 창에서
이미지에 글을 넣을 수 있는 수평 문자도구를 클릭합니다.


변경 작업

블로그 주소와 제목을 넣어봤습니다.


06. 이미지에 적당히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텍스트들을 넣어줍니다.
저처럼 블로그 제목과 주소를 넣어도 되고 본인 얼굴 사진도 괜찮습니다.
뭐 어떤 이미지라도 본인을 상징할 수 있는 것이면 좋습니다.


텍스트 색 변경

글자색을 흰색으로


07. 텍스트에 색을 넣어줍니다.
저는 글자색을 흰색으로 할 계획입니다.


텍스트 혼합 옵션

레이어 창은 오른쪽 하단입니다.


08. 이렇게 입력한 뒤에는
텍스트가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텍스트 레이어에 옵션을 넣어줍니다.
우측 하단의 레이어 창을 선택한 후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팝업메뉴가 뜨고
팝업에서 혼합 옵션을 클릭합니다.


레이어 스타일

혼합 옵션을 클릭하면 뜨는 창입니다.


09. 그러면 레이어 스타일이라는 창이 뜹니다.
거기서 저는 텍스트에 테두리를 만들 생각이기에 선을 클릭해줍니다.
자유롭게 그림자라든지 광택, 패턴 효과를 내실 분은 효과들을 선택해서
구체적인 수치를 입력시켜주시면 됩니다.


선 효과가 들어간 뒤

혼합 옵션에서 선 효과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10. 저는 텍스트 색을 흰색으로 했고, 선 색을 검은색으로 했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나왔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

저장은 필수입니다.


11. 이렇게 기본적인 것들이 완료되면 PSD파일이나 PNG파일로 저장해둡니다.


레이어 통합

이제 레이어를 통합해줍니다.

12. 이제 레이어 창에서 배경 레이어에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
배경으로 병합해줍니다.
이런 식으로 병합해도 되고 PNG나 JPG로 저장해둔 파일을 다시 열어도 됩니다.


레이어 창

레이어가 병합되어 버렸습니다.



13. 레이어를 병합시켰기 때문에 이젠 우측 하단 레이어 창에 배경만 존재합니다.


배경에서 레이어 가져오기

또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14. 위 상태에서 바로 도장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조금 흐릿한 효과를 주기 위해서 추가 작업을 해봅시다.


새 레이어

불투명도를 입력해줍니다.


15. 그러면 이런 창이 뜨고 불투명도를 입력할 수 있게 됩니다.
불투명도를 80~90% 정도로 주면 적당히 흐릿해집니다.


브러쉬 사전 설정 정의

브러쉬를 등록해주는 작업입니다.



16. 흐릿해진 상태에서 이 만들어진 이미지를 브러쉬로 등록해줄 생각입니다.
편집->브러쉬 사전 설정 정의를 클릭합니다.


브러쉬 이름

워터마크1로 등록해봅니다.


17. 자신이 알아볼 수 있는 이름으로 입력해줍니다.


브러쉬 도구

좌측 메뉴의 브러쉬 도구


18. 이제 워터마크를 찍어볼 차례입니다.
왼쪽 메뉴 창에 가서 브러쉬를 선택해줍니다.


브러쉬 종류

맨 밑에 등록해 둔 브러쉬가


19. 메뉴창 바로 밑에 있는 [ 브러쉬:  밑화살표 ] 를 클릭해서 등록해둔 브러쉬를 선택합니다.


준비해둔 표지

워터마킹을 할 책 표지 스캔본입니다.

20. 워터마킹을 할 미리 준비해 둔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브러쉬를 찍은 모습

가운데 잘 박혔죠?


21. 이런 식으로 찍어주면 됩니다.


워터마킹 된 표지

가운데에 잘 찍혔습니다.


22. 잘 나왔습니다.
아래 구석에 찍게 되면 보기에는 좋지만
이미지를 잘라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가운데에 찍었습니다.


더욱 깔끔한 걸 원하시면

레이어 창

레이어 창에서 배경 레이어만 우측 끝 휴지통으로

23. 아까 브러쉬 설정 정의 하기 전에 레이어 창에서
배경만 우측 끝의 휴지통에 버려서 배경을 없애줍니다.


브러쉬 등록 전

배경이 사라진 모습


24. 그러면 이렇게 배경이 없어지고 텍스트만 남은 상태가 됩니다.


25. 그리고 아까처럼 브러쉬 사전 설정 정의 과정을 거쳐

브러쉬 사전 설정

다시 브러쉬 사전 설정 정의



워터마킹 된 택리지 표지

텍스트만 찍혀서 그런지 아까보다 깔끔합니다.


26. 이렇게 준비한 이미지에 찍으면 깔끔하게 텍스트만 나타나게 됩니다.


結辭

사실 포토샵 브러쉬 등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너무나도 쉬운 기능이기 때문에
이번에 이렇게 일일이 설명한 것이 크게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 잘 모르는 몇몇 분들에게 이 포스트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일이 이미지를 찍어가면서 작성하니 포스팅 시간이 꽤 오래 걸리네요.
저도 이렇게 하나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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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haidu